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Xbox One X (문단 편집) == 가격 == 가격은 499달러로 확정되었다. 필 스펜서는 추후 인터뷰를 통해 [[PlayStation 4 Pro|PS4 Pro]]의 판박이를 만들지 않기 위해 해당 가격으로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전의 발언들과 연관 지었을 때, 단순한 기종간의 비교라기보다는 성능과 가격에 관한 발언으로 보인다. 이미 이전에 인터뷰를 통해 [[PlayStation 4 Pro|PS4 Pro]]와 비슷한 사양의 2016 출시 버전과 현재 2017 출시 버전의 프로젝트 스콜피오를 모두 고려하고 있었으나 최종적으로 완전한 4K를 위해 2017년 버전을 선택했다고 한 바 있다.[* 어떻게 보면 선견지명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PlayStation 4 Pro|PS4 Pro]]의 부스트 모드가 프로 기기의 애매한 성능으로 인해 가시적인 효과를 보여주지 못하는 현재의 상황을 본다면 당장은 손해를 본다 해도 제대로 된 성능의 제품으로 승부를 걸겠다는 Microsoft의 결정은 현명한 선택이라고 볼수있다. 일년의 공백이 있었고 제한적이긴 하지만 Xbox One X가 포르자를 통해 AAA급 게임의 4K 60fps 가능성을 보여준 시점에서 소니는 성능이 애매한 PS4 Pro와 차후 나올 차세대기의 간격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이미 Microsoft에서 차세대 게임기의 기준을 파격적으로 향상시켜버렸기 때문에 이를 능가하는 고성능 게임기가 아닐 경우, 상당히 곤란한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쟁 기종인 [[PlayStation 4 Pro]]가 4K UHD BD 기능을 포기해가면서 399달러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된지 일년의 시간이 지났으며 그렇기 때문에 공격적인 세일즈를 위해 가격을 더 인하할 수 있는 상황이다.[* 어차피 소니가 다른 고성능 게임 머신을 개발할 계획이 없는 편이라면 이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 콘솔기기에 새로 입문하는 게이머나, 기존의 PlayStation 4 사용자가 PlayStation 4 Pro로 넘어가기 위한 진입장벽을 낮추는 것 또한 Xbox One X의 성능보다 더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굳이 4K UHD BD 기능들을 유지하기 위해 499달러에서 멈추었는지 그 가격 경쟁력 자체에 부정적인 의견이 많지만, 네이티브 [[Ultra HD Blu-ray|4K 블루레이]] 플레이어 단일 기기만 해도 180달러는 넘고도 남는데 4K 블루레이 기능을 넣고선 100달러만 추가된 것이 오히려 가성비에 있어 이득이다. 4K UHD 구동에 필요한 하드웨어야 엑스박스 칩셋으로 다 돌아가니. [[HDR]]이야 하드웨어 리소스에서 끌어다가 구현할 수 있으므로 고성능 게임과 영상을 499달러로 해결하는 엄청난 통합 멀티미디어 기기가 되는 셈이다. 실제로 일본에서 엑스박스 원 S는 [[http://bbs.ruliweb.com/xbox/board/300003/read/2138866?search_type=subject&search_key=%EC%9D%BC%EB%B3%B8|4K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로 홍보하며 판매하는 중이기도 하다. 일본은 가장 저렴한 4K UHD BDP가 3만엔 대라서 가격차가 크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디스크 매체의 사용이 급격하게 줄어든 시점이라 Xbox One을 비롯한 Windows 10에서 제공되는 [[넷플릭스]]를 비롯한 OTT 앱을 통해 4K 시대에 진입하는 방법도 있고 하니 4K UHD 디스플레이를 다방면으로 사용하는 유저에게도 더할 나위 없는 기능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4KBD와 4K UHD 스트리밍 사이에는 화질과 음성 품질에 엄청난 격차가 있다. 4K UHD 스트리밍의 품질은 일반 [[Blu-ray Disc|BD]]와 동급 또는 그보다도 떨어진다. 비트레이트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다만 Xbox One X 발매와 같은 시기에 소니가 자사의 4K UHD BDP를 150달러까지 가격을 인하하여 풀어버린데다가 Xbox의 BD 재생능력이 일반적인 BDP보다는 다소 떨어진다는 조사 결과가 있었으므로 실제 UHD BD 사용자에게 이점으로 작용했는지는 미지수이다. 게임기들 대부분이 그렇지만 재생 능력은 몰라도 기능은 떨어지지 않는다. 대부분의 BDP는 단순한 컨텐츠 소비 용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포지션이 비슷할 뿐 결국 Xbox One X와 [[PlayStation 4 Pro]]만의 경쟁이 아니라 전체 [[PlayStation 4]]와 전체 [[Xbox One]]의 경쟁이기 때문에 저가의 보급을 담당할 [[Xbox One#s-3.2|Xbox One S]]가 존재하는 이상[* 그리고 Xbox One 역시 열등한 게임기는 절대로 아니기 때문에 손해 보는 장사는 절대로 아니다.] 차라리 가격에 타협을 덜 하더라도 지금의 디테일을 유지하는 것이 맞다고 보는 의견 또한 많다. Xbox One S와 Xbox One X의 구동할 수 있는 타이틀은 동일하며, 소비자는 Xbox One X를 마련할 경제적 여유가 안 된다면 충분히 Xbox One S로 타협할 수 있으니 가격을 줄이기 위한 무리한 부품 다이어트 보단 확실한 포지션을 잡는 것이 세일즈 면에서는 더 낫다. 여담으로 이 가격은 [[Xbox One]] [[Kinect|키넥트]] 버전 출고가다. 필 스펜서가 처음 지휘권을 잡고나서 행한 정책 중 하나가 키넥트가 제거된 단품을 출하하여 게임기의 단가를 낮춘 것이었기 때문에 지금의 가격은 의미 심장하다. [[Xbox One#s-3.2|Xbox One S]]가 기존 [[Xbox One]]의 성능과 대동소이한 결과, Xbox One의 프리미엄을 결정 짓는 요인이 키넥트에서 게임기 본연의 성능이 되었기 때문이다.[* 키넥트 자체는 훌륭한 성능을 가졌지만 모션 게임 열풍이 완전히 꺼진 현 시점에서 게임 보조 장비로서의 가치가 충분한가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았다. 그리고 결국 키넥트는 엑스박스의 보조기기에서 산업용 기기로 전환되었다.] 국내가격은 57만 8000원으로 대다수가 다른 콘솔처럼 60만 원 근처가 될것이라고 예상한 것에 비하면 살짝 저렴하게 나왔다. 덕분에 호평 일색이다. PC의 그래픽카드와 비교하면 [[GeForce 10#s-3.2|GTX 1070]] 메모리 8GB 비레퍼 '''한 개'''의 가격이다.[* RX VEGA 56이 GTX 1070과 성능이 비슷하면서도 엎치락뒤치락하는 수준이나 이미 달러로도 600 달러가 넘어간 데다가 국내 가격으로는 60만 원이 넘어간다. GTX 1070이 미국 달러 기준으로는 메이커에 따라서 최소 10 달러에서 최대 40 달러까지 낮은 수준을 보이기도 하며 기가바이트 같은 유명 메이커는 오히려 500 달러를 넘어가면서 비싸지는 경우도 있다. 한국 한정으로는 부가가치세를 비롯한 환율까지 감안해도 오히려 싸게 나온 것이다.] 포르자테크에서 보여줬던 GTX 1080/RX VEGA 64 수준의 성능을 넘보는 최적화가 그대로 나온다면 단순 게이밍용으로도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가성비를 가진 하드웨어이다. 발매 당시에는 예상하지 못했겠지만 이후 벌어진 1차 암호화폐 채굴 대란 때문에 [[그래픽 카드]]들의 가격이 폭등하면서 PC 대비 상대적인 가성비가 매우 좋아진 상황이 되었다. 국내 총판에서 [[레드 데드 리뎀션 2]] 발매 타이밍에 맞춰 타이틀 포함 52만원 대에 판매한다. 온라인 DL 가격이 보통 6만원 정도임을 감안하면 기기값을 PlayStation 4 Pro 값에 판매하는 정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